쉼을 짓는다는 것
최종 수정일: 8월 23일

Hotel1에서 굿모닝애프터눈까지
사업을 하면서 늘 궁금했습니다.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.
그 답을 찾기 위해, 여러 나라를 다니며 크고 작은 공간들을 직접 보고 머물렀습니다.
완벽하게 갖춰진 곳도 많았고,
편안한 숙소도 많이 만났습니다.
그런데 '다음에 또 오고 싶다'는 마음까지 이어지는 곳은, 생각보다 드물었습니다.
호텔1,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쉼터
그 고민의 답으로, 2017년 광안리에 바다정원을 가진 호텔을 지었습니다.
호텔1.
연인과 친구가 부담 없이 웃고, 즐기며,
작은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이길 바랐습니다.
편안하고 친절하며, 청결한 공간으로, 호텔1은 어느새 많은 이들의 여행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.
그다음은, 단 한 팀을 위한 공간
호텔1을 운영하며
'하루'라는 귀중한 시간을 누군가에게 어떻게 온전히 선물할 수 있을까.
그 질문이 오래 마음속에 머물렀습니다.
오직 한 팀만을 위한 단 하루.
그 하루가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남는다면,
어떤 모습일까.
굿모닝애프터눈은 바로 그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누구보다 소중한 단 한 사람을 위해
광안리 호텔1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쉼터였다면,
굿모닝애프터눈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단 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,
한층 더 정제된 공간입니다.
모든 디테일을 '소중한 마음'으로,
그 하루가 오래 '기억에 남는 쉼'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
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곳
굿모닝애프터눈은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기를 바랍니다.
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곳,
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편한 곳.
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함께 보내는 일만으로도 충분한 공간이면 좋겠습니다.